내가 클래식을 듣는걸 좋아하기만 했지 체계적으로 아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클래식에 관련된 책들을 보이면 관심있게 살펴본다. 구미가 당기는 책이면 구입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본 순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막 샘솟았다. 제목이 너무 끌렸다.

요즘같은 인터넷 정보화 시대에 인터넷만 뒤져봐도 왠만한 정보들은 알 수 있게 되겠지만 나에게도 어떤 방향이 필요한데 책들은 이걸 좀 더 용이하게 하는 면이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내게도 클래식을 좋아하는 이유를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