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5년 수능을 실시하는 날이다. 오늘이 지나면 그동안 공부에 스트레스 받아온 고3 수험생들은 걱정거리를 하나 덜어놓겠군..

요즘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서인지.. 점점 우울한 음악들만 찾아 듣게 된다..''

제목의 서지원도 한참 인기 절정의 시기에 다른 세상으로 가버렸다. 뭐가 그리 힘들었길래. 이젠 그 힘든 짐을 모두 내려놓았겠지.. 안 힘든 사람 없다지만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간이란 생명체만 걱정하며 사는걸까..? 

음반은 아쉽게 표지만 없다. 오래된 음반들은 어째 표지 잃어버린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