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수동 렌즈 MF 50mm F1.4
니콘 사진기 사용할때 가장 많이 쓰던 렌즈가 MF 50.4 이다.플레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그래도 묵직한 색감이 맘에 들어 자주 쓰곤 했다.이제 내게 남은 니콘 렌즈는 사진의 50.4와 35.2 만 남았지만 나중에 언제라도 잘 써먹을꺼 같아서 그냥 갖고 있다.니콘 카메라에 스플릿 스크린도 설치해서 꽤 유용하게 써먹었는데 그 카메라는 여동생에게 줘버렸다. 지금 이 사진도 캐논 카메라에 니콘 35.2로 찍은 사진이다. 자동 AF 가 안되어 손으로 링을 돌려가며 초점을 잡아야 하지만 왠지 그래야 사진찍는 자세가 제대로 난달까. ㅋㅋ 찍힌 사진이야 별볼일 없긴 하지만..=.+;;다행인건 캐논 카메라에 변환 아답터를 이용해 니콘 렌즈를 끼워도 조리개 모드(AV 모드)로 촬영시 초점을 제외하고 빛의 노출값은 ..
IT & Digital 2015. 5. 27. 14:40
보고 싶은 책 - 진보와 빈곤
요즘 꼭 보고 싶은 제목의 책을 발견했다. 헨리 조지의 진보와 빈곤이란 제목의 책이다..인터넷 어느 어느 글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너무 끌렸다.요즘 우리나라의 상황과 인간상을 그대로 반영한 표현이다."왜 진보하는데도 불구하고 빈곤은 사라지지 않는가? 부패한 민주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악한자가 나가면 더 악한자가 들어선다..........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생..
소소한 일상 2015. 5. 24. 19:23
Mozart Night Music - Eine Kleine Nachtmusik K.525 (SACD)
모차르트의 음악중 너무나 친숙한 멜로디의 Eine Kleine Nachtmusik...요즘에 모차르트의 음악들을 자주 듣고 있다. 얼마전 들은 오보에 협주곡이나 클라리넷 협주곡, 풀룻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등등 협주곡들을 자주 듣는다. 이 음반도 바이올린 협주곡 같은 음반이다. 아르모니아 문디에서 발매한 앤드류 맨쯔의 음반으로 SACD 로 밀고 있는건지 꽤 많은 이들의 음반이 SACD 로 발매되었다. 요즘 같은 심난할때 이 곡을 조용히 들으면서 힐링을 해야겠다.수록곡Eine Kleine Nachtmusik (A Little Night Music), Serenade in G major, K.525Adagio & Fugue in C minor, K.546Menuet & Trio in C major, K.4..
음반/클래식 2015. 5. 23. 16:06
니콘 수동 렌즈 MF 35mm F2.0
니콘 카메라 사용할때 단렌즈 욕심이 많아서 수동렌즈 여러개를 구입해서 쓰곤 했다. 그 중 MF 50.4와 MF 35.2를 자주 사용했는데 특히나 35미리는 풀프레임바디나 크롭바디에서도 꽤 쓸모가 많은 렌즈이다. 그러나 니콘 카메라가 없으니 요즘 찬밥 신세이다.니콘에서 캐논으로 넘어올때 니콘 렌즈도 사용하려고 변환 아답터를 구입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답터에 끼워서 좀 써먹어봐야겠다.오래전 니콘으로 찍은 사진을 보니 그때 사진들이 왜 더 좋아보이지 @.@혹시 렌즈때문일까..-.+
IT & Digital 2015. 5. 23. 15:47
네멋대로 해라 드라마 DVD
글 내용 보기 내 멋대로 해라 나는 우리나라 드라마를 좋아해서 지금도 종종 예전 드라마를 찾아서 보곤 한다. 대부분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 주연배우들이 예뻐서? 찾아 보기도 하고.. =.+; 스토리가 맘에 들어서 보기도 한다 이제까지 내가 본 드라마중에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를 꼽으라면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이 드라마이다. '네 멋대로 해라' 소매치기 남자와 밴드의 연주자인 여자의 사랑 얘기이다. 출연했던 배우들의 연기중 어색함이 더 잘 어울리고 좋았던 드라마이다. 이것도 어쩌면 연출일까..? ㅎㅎ 드라마속의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내 맘을 아프게 하기도 하고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들의 감정에 동화되어 미소짓게 만들기도 하고.. 양동근과 이나영의 사랑이 너무 예쁘다. 요즘 세상에는 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음반/ETC 2015. 5. 22. 17:07
이소라 6집 눈썹달 - 바람이 분다
왼쪽 보라색 케이스의 이소라 6집 음반은 몇년전 분당에서 중고로 구입했는데 띠지까지 멀쩡한 거의 새거이고, 오른쪽은 지난주 여동생 만나러 갔다가 뺏어온 회색 케이스의 음반이다. 종이는 너덜너덜하고 상태가 영 않좋긴 하지만...지난해에도 이소라의 6집을 구입할 기회가 한번 있었는데 가는 도중에 이미 팔려서 허탈해 했던 기억이 난다. 이소라의 음반중에는 눈썹달을 가장 좋아한다. 우울한 나와 어울린다. =.+♬ 이소라 - 바람이 분다 듣기 수록곡TearsMidnightblue 바람이 분다이제 그만별듄쓸쓸아로새기다fortunetellersiren(세이렌)봄시시콜콜한 이야기
음반/가요 2015. 5. 22.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