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주요 주제는 음악 CD 이다. 그렇다보니 글에 관련 음악 링크 할 일이 많다. 그냥 글자에 링크를 하는것보다는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다 서식을 활용하는 방법이 글 작성할때 아주 유용하다.

어느 블로그를 갔다가 발견한 링크 이미지가 이뻐서 파란 틀을 이용해 특수문자를 삽입해 서식을 처음으로 이용해보았다. 아무것도 없이 글만 있는것 보다는 훨씬 나아보였다.

그러다 이미지를 넣으면 더 좋을꺼 같아서 블로그 첫 페이지에 사용하고 있던 CD 가 회전하는 이미지를 사이즈를 줄여 추가로 넣어보았다.

훨씬 나아보인다.

모바일 페이지에서 링크를 확인해보니 글자가 길어지면 두께가 커져 영 맘에 들지 않는다. 그러다 어느 아래의 블럭 이미지가 단순하기도 하고 이뻐보이길래 다시 바꿔보았다. 블럭의 주변에 희미한 블러 효과가 맘에 든다.

근데 지금까지 올린 글의 링크를 모두 바꾸는건 못할일이다. 글마다 들어가서 하나씩 수정하려면 몇일을 해도 못할거 같다.;; 앞으로 쓰게 될 글에만 사용해야 할거 같다.


서식을 이용하는 방법은 글을 작성할때 서식을 선택해주면 서식을 추가할 수 있다.

실제 글을 작성할때는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미리 만들어 놓은 서식 목록에서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

서식을 활용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대표 카테고리를 글 맨 하단에 추가할수도 있고, 본문의 소주제를 꾸미는 서식을 만든다든지, 자신의 서명을 서식으로 만들어 삽입해도 좋을거 같다....

하지만 다양한 서식들의 활용 예제가 있어서 가져다 쓰면 좋겠지만.. 공개되어 있는 서식들이 없다보니..본인의 글쓰기에 맞게 직접 만들어 쓸 수 밖에 없다. 글 쓰는 방법이 모두 다르니 어쩔 수 없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