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뒤에 가보니 벌의 소리가 요란하다. 날아다니는 벌들도 많이 보이고 무슨일인가 싶어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보니 수도꼭지 앞에 여러마리의 벌들이 모여있다.

물을 틀어놓지 않아 나오지도 않는데 벌들이 왜 여기에...

검정 테잎의 끈적끈적함 때문에 송진으로 착각하고 몰려든건지 그 이유를 알수가 없다.

얼른 사진기를 가져와 벌들의 모습을 찍어 보았다.

일반 꿀벌은 아닌듯 하고.. 말벌도 아니고 ...

그래도 벌이니 쏘이면 아플듯 하다.

조심 조심 다가가 사진을 찍어 본다.

다가가니 벌들이 내 주위에 오기 시작한다.

더 몰려오기 전에 도망가야겠다. 더 어물쩡하게 있다가는 따끔한 벌침 한방 쏘일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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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liontamer 으왕 정말 꿀벌은 아닌 거 같네요 꿀벌이 좀더 동글동글한거 같은데... 말벌은 쫌더 크고 무섭게 생긴 거 같고... 그, 그러나 벌레와 곤충공포증으로 사실 벌들도 곁에서 자세히 본 적이 없어요 ㅋㅋㅋ 2017.09.18 21:11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아무래도 꿀벌이나 말벌류는 아닌듯 하고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2017.09.19 00:30 신고
  • 프로필사진 땀똔 처음 보는 녀석들이네요..
    말벌 사촌쯤 되려나요.. 살벌해보입니다... @.@
    2017.09.19 11:07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얇실한게 사나울꺼 같기도 하고 독침이 쏘이면 말벌만큼 아플거 같아요. 2017.09.19 11:54 신고
  • 프로필사진 별빛사랑 찾아보니 쌍살벌 같네요. 말벌과입니다. 2017.09.20 17:40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이것도 말벌과였군요.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네요.
    저는 뭣도 모르고 사진만 찍으려고 다가갔는데 몰려들었을 상상을 하면 ... 켁
    2017.09.20 18: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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