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퍼붓는 중
올해 7월은 장마가 시작되고 중간에 이틀 정도 해가 반짝 나고는 거의 매일 비가 오고 있다. 오늘도 역시 비가 하루 종일 오락가락 했는데 밤이 되니 아예 비를 퍼붓고 있다. 기상청의 레이더 화면에서 이 지역을 살펴보니.. 예상했던대로 색상이 화려하고 아름답다. 기상레이더 화면에서 지금 이곳은 보라색이다. 한참전부터 비 퍼붓는 소리가 요란하다. 혹시나 위험한 곳이 없나 우산을 쓰고 후라쉬를 들고 바깥에 나가서 여기저기 살펴보았다. 낮에 물이 고일만한 곳은 물길을 내주어서인지 다행히 아직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다. 폭우가 멈추지 않고 너무 오래간다. 다시 한번 나가서 옹벽과 물길들을 확인해 봐야할것 같다. 부디 아무일 없이 무사히 이 폭우가 끝나기를... + 지금은 비가 잦아들었다. 밖에 나가서 여기저기 둘..
소소한 일상 2023. 7. 23. 21:39
장마 대비 중 - 외벽 방수, 개비온 옹벽 설치 중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가 올지 안올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더 더워지기전에 장마를 대비하려고 한다. 1 외벽 방수 아직 오래되지 않아 비가 새지는 않지만 미리 대비하여 외벽 방수를 하는게 나쁠건 없을꺼 같다. 비가 새고 나서 그때서야 부랴부랴 급하게 하는것보다 미리 준비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 외벽 방수를 하기로 했다. 외벽 방수재를 알아보니 이름도 처음 들어본것들이고 해본적도 없어서 막막했다. 주변에서는 발수재를 뿌리면 된다고 하던데 발수재는 몇년에 한번씩 다시 뿌려야 된다고 하고 방수 효과도 그리 신뢰가 가지 않았다. 방수재는 방수효과가 더 나아 보이고 가격도 조금 더 비싸긴 했지만 방수재를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구입한 방수재는 18리터 짜리인데 점성이 있는 액체이다. 우리집은 벽이..
소소한 일상 2023. 6.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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