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온쿄의 미니 오디오 셋트.
너무 앙증맞게 생겼다.
노랑이
흰둥이 - 흰색도 깔끔하고 서브로 쓰기에 좋아보인다.
탄노이의 부스..
매년 느끼지만 탄노이의 부스는 항상 어둡다.
사진찍기 제일 어렵다.
소리도 그냥 그랬다.
너무 시대에 뒤쳐진다는 느낌...
엘락의 스피커!!
이 현대식 디자인과 재질이 왠지 소리도 최신의 소리?로 보답할거 같다.
나중에라도 언젠가는 꼭 내손을 거쳐갈거 같은 예감이 든다.
오렌더의 디지털 소스기로 아이패드로 콘트롤한다.
사운드 포럼
스피커의 위용이 대단하다.
유닛발을 무시할 순 없을듯 하다.
소리도 굉장했다.
내일 오디오쇼에 다시 가면 꼭 다시 가서 듣고 싶다.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듯..
오래전 유명 기기들로 매칭된 진공관 앰프를 소개하는 부스이다.
시연하던 노래가 별로라서 바로 나왔다. -_-;
그리고 내 취향의 스피커들도 아니고..
앰프의 내부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져있어서 신기했다.
개인이 만드는 자작 형식의 앰프들은 내부가 꽤나 허접한데 이 앰프들은 왠지 내부나 외부 모두 듬직하더라.
진공관 앰프들도 이정도는 되어야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윌슨오디오의 샤샤?
여기도 윌슨 오디오의 스피커..
마크레빈슨과 JBL 의 조합!!
역시 난 JBL 과는 안맞는지 내 취향의 소리는 아니더라..-_-;;
솜스피커의 부스
지금까지 거쳐온 부스들에서 너무 엄청난 소리들만 듣다 오니 여기선 왠지 좀 이질적인 다른 성향의 느낌이 들더라.
신나라의 음반 부스..
나이브, 아르모니아문디 등 내가 좋아하는 레이블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곳에서 너무 갖고 싶은 음반들이 많아서 참느라 혼났다.
통로에 전시된 미니 진공관 앰프와 턴테이블..
ATC 의 부스
ATC SCM150
지난해에도 이 스피커를 보고 듣고 했는데
이 스피커가 엑티브 스피커란다.
뒤면을 확인해보니 정말 앰프가 내장되어 있고 전원이 연결되어 있더군.
하긴 이런 스피커를 연결할 앰프를 찾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아예 만들어서 쑤셔 넣어놨으니 수고로움이 줄겠다.
소리도 너무 좋았다. ATC 라고 하면 왠지 으스스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꽤나 밝은 느낌의 생생함이 느껴졌다.
ATC 스피커들과 함께 전시된 앰프 시디피들
사진 너무 많이 찍었다.
다 올리려니 쉽지 않군.
5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