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모종 옮겨심기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 씨를 뿌린 팥이나 콩이 나질 않아 모판에 팥을 별도로 키웠다. 한쪽에 8판 다른 곳에 20판 정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비가 드디어 내렸다. 그동안 팥은 옮겨 심기에 적당한 크기로 자랐다. 비를 맞는건 중요하지 않다. 지금 당장 팥을 심어야 한다. 다음 비를 기다릴 여유는 없다. 장화를 신고 호미를 챙겨 밭으로 향했다. 비를 맞으며 모판의 팥을 빼가며 20판의 팥을 모두 심었다. 한판에 150개정도인데 이것도 3천개네;; 그리고 남은 팥은 가져와 집 근처 밭에 심었다. 남아있는 8판의 팥만 심으면 팥 심기는 끝이다. 이제 들깨를 심어야 한다. ㅠ.ㅠ SONYLOVE 팥심기 SONYLOVE 팥심기 SONYLOVE 팥심기 SONYLOVE 팥심기 SONYLOVE ..
소소한 일상 2017. 6. 27. 15:32
고구마 스토리 - 슬라이드
Prev Next 고구마 STORY 01 고구마 두렁 만들기 & 고구마 심기MORE 고구마 STORY 02 가뭄을 이겨내는 중인 고구마MORE 고구마 STORY 03 단비 그리고 고구마 땜빵MORE 고구마 STORY 04 무럭 무럭 고구마MORE
소소한 일상 2017. 6. 26. 20:10
참깨 스토리 - 2단 구성
01참깨 심을 준비중 비료를 모두 뿌리고 참깨를 심을 두렁에 검은 비닐을 씌웠다。 오전에만 13줄을 만들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이 남았다。 more 02땜빵용 참깨 모종 심기 지난주 고구마와 참깨를 심었다。 그 이후로 비가 안와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어제 비가 조금이나마 와서 죽지 않고 잘 자랄듯 하다。 참깨도 나중에 땜빵을 해야 할거 같아서 땜빵용 참깨를 심었다。 more 03참깨 모종 솎아내기 참깨는 싹이 많은 곳은 2개만 남겨두고 솎아 주어야 한다。 아직 싹이 작아서 손으로 뽑아내기도 쉽지 않다。 작을때 솎아줘야 좋다나。。 more 04참깨 심기 그리고 땜빵 어제 오늘 오랫만에 비가 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챙겨 참깨 모종을 차에 실어 밭으로 심으러 갔다。 오늘 가져간 참깨 모판은 모두 28개이..
소소한 일상 2017. 6. 26. 14:02
참깨 스토리 - 슬라이드
참깨 STEP 01 참깨 STORYSTEP 01 참깨 심을 준비중 - 검은 비닐 덮기 MORE 참깨 STEP 02 참깨 STORYSTEP 02 땜빵용 참깨 모종 심기 MORE 참깨 STEP 03 참깨 STORYSTEP 03 땜빵용 참깨 모종 솎아내기 MORE 참깨 STEP 04 참깨 STORYSTEP 04 참깨 심기 그리고 땜빵 MORE 참깨 STEP 05 참깨 STORYSTEP 05 참깨 물주기 대작전 MORE 참깨 STEP 06 참깨 STORYSTEP 06 땜빵 참깨 생사 확인하기 MORE
소소한 일상 2017. 6. 26. 13:19
블루베리 수확 절정
블루베리가 이제 어느 정도 먹을 수 있을만큼의 양을 수확할 수 있을 정도로 하루 하루 익어가고 있다. 이틀에 한번씩 따고 있는데도 금새 또 익은 열매들이 가득하다. 금요일 동생네 집에 블루베리와 하지 감자를 택배로 보내고 오늘 블루베리 따러 가보니 블루베리가 따기 전 다시 그대로이다. 이미 익은 열매들은 얼른 따줘야 한다. 아직 익지 않은 다른 놈들 얼른 익으라고.. -.-; 블루베리 30개 정도를 키우고 있다. SONYLOVE 블루베리 매일 물주고 새 그물을 미리 해놔서 지난해에 비해 열매가 많이 열렸다. SONYLOVE 블루베리 SONYLOVE 블루베리 SONYLOVE 블루베리 SONYLOVE 블루베리 SONYLOVE 블루베리 오늘 수확한 블루베리를 소쿠리에 담아왔다. SONYLOVE 블루베리 내일 ..
소소한 일상 2017. 6. 25. 16:09
예초기로 풀베기 중
오늘은 1학기 수업의 마지막 날이다. 야간이라 이제서야 마치고 집에 들어왔다. 오늘 내 몸은 천근만근이다.;; 오전에는 예초기로 풀을 베고 마지막 수업에 제출할 레포트 준비하고 저녁에는 수업받으러 학교 다녀오고. 오늘 종강이라고 같이 수업받는 분들과 함께 늦은 시간 같이 식사를 하고 차 한잔 마시고 집에 오니 12시다. -.-; 너무 피곤해서 오늘 하루 건너뛸까 하다가.. 무거운 눈꺼풀을 간신히 공중에 띄워놓고 오늘 나의 소중한 하루를 이곳에 남긴다. 오늘은 아침부터 꾸지뽕이 심어져있는 산 부분에 제초제를 뿌리라는 명을 하달받았다. 아침부터 농약통을 어깨에 짊어매고 전쟁터로 걸어갔다. 농약통을 채워놔서 무거워 차로 가려다가 터덜터덜 걸어갔다. 걸어서 10분 정도라 그리 멀지는 않다. 평소에는 가깝게 느껴..
소소한 일상 2017. 6. 21.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