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클라리넷 연주 음반을 전에 소개한 적이 있는데..지난번 소개한 음반은 Praga 라는 레이블에서 발매한 음반이고..이 음반은 나이브에서 발매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음반..클라리넷 연주는 커플링되는 곡이 비슷하다.전에 음반도 그렇고 이 음반도 마찬가지로 K581 과 K498 이 연주된다.나이브의 연주 녹음은 역시 의심할 여지가 없다.나이브라는 레이블만 보고도 신뢰가 간다..듣지 않고도 보지 않고도 나이브에서 발매한 음반은 기본 점수는 먹고 들어간다..
음반/클래식
2014. 11. 3. 01:47
나이브 레이블에서 발매한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메조 소프라노인 사라 밍가르도가 참여했다.아무래도 카운터 테너보다는 메조 소프라노의 목소리가 더 나에겐 좋게 들린다.페르골레지의 음반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음반이 아마 이 음반이지 않을까 싶다..페르골레지 음반 추천하는 글에는 이 음반이 항상 순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음반/클래식
2014. 11. 3. 01:38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의 음반은 지난번 미라레에서 발매한 음반을 소개한 적이 있다.이 음반은 알파에서 발매한 페르골레지의 음반..페르골레지가 작곡한 음악이 몇개 안되니...페르골레지의 음악을 언급할땐 스타바트 마테르를 빼고는 할 얘기가 없다;;
음반/클래식
2014. 11. 3. 01:35
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 소나타 Johann Sebastian Bach Sei Suonate a Cembalo Certato e Violino soloBWV 1014 BWV 1015 BWV 1016 BWV 1017 BWV 1018 BWV 1019Pablo ValettiCeline Frisch 바흐의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 소나타 음반이 많이 발매되었지만..실제 하프시코드와 연주보다는 피아노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알파의 이 음반은 하프시코드로 연주되었다.바이올린의 소리도 바로 눈앞에서 바이올린을 켜는 듯한 현장감이 있다.또한 하프시코드도 바로 옆자리에서 띵똥띵똥 연주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이제까지 어느 바이올린 음반보다 훌륭한 소리를 선사해준다.
음반/클래식
2014. 11. 3. 00:40
알파에서 발매한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Johann Sebastian Bach6 Suites a violoncello solo senza basso BWV 1007 BWV 1008 BWV 1009 BWV 1010 BWV 1011 BWV 1012 왠지 겨울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다..느리고 묵직한 첼로음 & 차가운 겨울너무 많은 첼로 연주자들이 이 곡을 연주했지만..같은 곡인데도 연주자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겨울 호수의 얼음위를 연주에 따라 홀로 스케이팅하는 피겨 스케이터의 모습이 연상되는 음악이다..
음반/클래식
2014. 11. 3. 00:22
알파에서 발매한 비발디의 첼로 소나타 음반.. 알파에서는 고음악부터 최근에는 슈베르트 슈만에 이르기까지 근대 음악에까지 그 범위를 넓히고 있는 클래식 음반사이다.다른 유명 메이저 레이블의 음반사를 이기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연주자나 녹음에 있어 차별화가 필요하다..그래서 알파라는 레이블의 녹음도 거의 최상이다. 이 음반을 구입한건 거의 10년전이다.포트폴리오라는 샘플러에서 처음 알파 레이블을 접하고는 알파에서 발매한 음반을 구입하기 시작했다.고음악도 그래서 더 찾아 듣게 되기도 하고.. 처음 발매했을때만해도 바흐, 비발디 이전 시기의 음악들을 주로 발매했었다..그 당시에는 내가 MD를 사용하던 때였는데 MD 미디어에 이 음반을 녹음해서 듣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이미 엠디는 시간속의 유물로 변했지만.. 이 ..
음반/클래식
2014. 11. 2.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