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 Concert for the Prince of Poland RV149, RV253, RV540, RV552, RV180, RV558
비발디에 한참 심취해 있던 시기에 구입한 음반.. 그 당시에는 비발디의 음반이라면 무작정 구입하곤 했었다. 중고로도 새음반으로도.. 그 당시에 구입한 비발디의 음반만 해도 백장은 넘을듯 하다;;; 하긴 나이브에서 발매한 비발디 시리즈 구입한것만 해도 20장이 넘으니..-_-;; 지금은 비발디의 음악에 대해 좀 시들해져서 그리 구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금도 비발디의 음반을 보면 왠지 구입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요즘 들어 이 음반을 종종 꺼내어 듣고 있다. 얼마전 이 음반을 우연히 꺼내어 듣게 되었는데 오래전 듣던 때보다 더 감동을 받았다. 같은 음반인데도 듣는 사람의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음악도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나보다. 이 음반에서는 1번 8번 16번 을 주로 듣는다.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
음반/클래식 2014. 10. 20. 22:58
Opera Fantasies - Natasha Korsakova 유명 오페라 아리아 바이올린 연주
여러 오페라의 아리아를 바이올린과 피아노로 편곡 연주한 음반..오페라의 아리아도 그 선율이 굉장히 아름다운 곡들이 많다. 목소리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바이올린 등 기타 악기로 연주되는 느낌은 또 다르다...삼겹살을 참기름에다 찍어 먹기도 하지만.. 쌈장에 싸먹으면 삼겹살의 느낌이 다르듯.. ㅋㅋ 바이올린의 연주가 아주 깨끗하다...아쉬운게 있다면.. 좀 다양한 레퍼토리로 많은 곡을 연주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
음반/클래식 2014. 10. 20. 22:45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 10 No.1,2 &3 - Mari Kodama (SACD)
펜타톤에서 발매된 마리 코다마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앨범.. 클래식 분야에서 SACD를 발매하는 레이블이 많지 않다. 고작 해봐야.. 아르모니아 문디, 채널클래식스, 펜타톤, 린, 체스키 .. 기타 일부..정도.. 데카나 DG 등 일부 메이져 레이블에서 시도는 했으니 흐지부지 하고 말았다.SACD를 발매할 정도면 그래도 꽤나 녹음에도 신경써야 하고.. 음반 가격도 일반 시디에 비해 고가이기 때문에 왠만한 연주가로는 SACD 클래식 음반 구매자의 구미를 당기기 어려울 것이다.그래도 음반사 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되거나, 흥행이 보장된 연주자를 선택할 것이다. 마리 코다마는 이 음반 말고도 펜타톤이라는 레이블을 통해서 여러 SACD 를 녹음했다. 내가 구입한건 이 음반과 함께 베토벤의 다른 피아노 ..
음반/클래식 2014. 10. 20. 22:33
송 오브 루나 Song of Luna 2집
별로 인기는 없는 듯 하지만..여자 보컬이라서 나는 좋다..
음반/가요 2014. 10. 20. 22:14
백미현 - 드라마 소품집
백미현의 목소리를 좋아해서 2집 3집도 구입했는데..찾다 보니 드라마 소품집도 있더군..근데 내가 본 드라마가 별로 없는지 아는 노래가 별로 안보인다 ;;
음반/가요 2014. 10. 20. 02:29
플레이걸의 24시
플레이걸의 24시 복고풍 스타일의 여성 3인의 댄스풍..노래들도 좀 복고 스타일의 느낌이 든다.목소리는 이쁘던데..만화영화 주제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 -_-;;
음반/가요 2014. 10. 20.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