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 소나타 BWV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바흐의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 소나타 음반Violin Mela TenenbaumPiano Richard KappESS.A.Y Recordings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 음반이지만 이 음반에서는 하프시코드 대신 피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피아노의 소리가 몽환적이고.. 바이올린도 선명하다. 음반에 쓰여진 설명에는 하프시코드로 연주되고 있다고 써있는데..이건 하프시코드가 아니라 피아노던데.. 음반을 듣고나 썼는지 의문이다. ;;그리고 바이올린 소리가 가늘다고 되어 있던데..나는 완전 반대로 들리던데..-_-;;다른 바이올린 음반들의 가느다란 느낌과는 달리 이 음반에서는 바이올린의 굵은 느낌이 좋더라;;
음반/클래식 2014. 10. 24. 17:51
비발디 - 첼로소나타 Ophelie Gaillard
비발디의 첼로 소나타 음반..녹음이나 연주 모두 훌륭한데.. 왠일인지 잘 듣지는 않는 편이다.시디 2장에 시디 한장은 한면은 DVD가 수록되어 있다.이런 연주를 DVD 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축복이다..영상이 꽤 가격이 나가던 시절도 있었는데.. 언젠가부터는 완전 찬밥이다..
음반/클래식 2014. 10. 23. 02:03
페르골레지 스타바트 마테르 - Carlos Mena (Mirare)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 역시 여러 음반사에서 발매되는 성악 분야에서는 꽤나 유명한 곡이다.스타바트 마테르가 대부분 분위기가 좀 엄숙한 경향이 있다.주제 자체가 좀 어둡긴 하지...모차르트보다도 훨씬 젊은 나이에 요절한.. 작곡가..재능을 너무 한번에 쏟아낸걸까..그래서 그의 곡이 그리 많지는 않다.좀 더 오래 살았더라면 더 많은 곡들을 우리가 들을 수 있을텐데.. 개인적으로는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나이브에서 발매한 음반을 제일 좋아한다. 이 음반은 그 다음으로 맘에 든다.. -_-;;
음반/클래식 2014. 10. 23. 01:58
비발디 스타바트 마테르 - Carlos Mena (Mirare)
비발디의 스타바트 마테르 음반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지만..최근 내가 구입한 음반 중 가장 맘에 드는 음반이다. 주로 카운터 테너가 부르지만.. 어느 음반의 경우엔 메조 소프라노가 부르기도 한다...아무래도 남성보다는 여성의 목소리가 더 좋다. 미라레라는 레이블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발매하는 음반마다 최고의 녹음을 들려준다. 그래서 미라레에서 발매한 음반을 꽤 구입하긴 했다.미라레의 어느 음반을 골라도 후회하지는 않을것이다.
음반/클래식 2014. 10. 23. 01:54
바흐 첼로소나타 - 피터 비스펠베이
바흐의 첼로 소나타..피터비스펠베이의 연주로 오래전 꽤나 열심히 듣곤 했다.특히 아이폰에 담아서 이동시에 자주 듣곤 했던 기억이 난다.소리가 너무 고급스럽다.첼로의 중후함과도 잘 어울리는 녹음..
음반/클래식 2014. 10. 22. 01:50
베토벤 첼로 소나타와 변주곡 - 피터 비스펠베이 (SACD)
채널클래식에서 발매된 피터 비스펠베이가 연주하는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SACD 로 발매되었다.확실히 채널클래식의 음반들은 녹음에 있어서는 어느 다른 레이블과 비교해 순위권을 차지할 듯 하다.게다가 연주자로 참여한 피터 비스펠베이의 연주도 지금까지의 어느 베토벤 첼로소나타 음반보다도 좋았다.녹음이 좋아서인지 첼로의 깊은 울림도.... 선명한 피아노 소리도.. 당분간 이 음반보다 나은 음향의 녹음은 쉽지 않을듯 하다. 구입가 :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 안남.. 꽤 비싸게 구입했던 것 같다.
음반/클래식 2014. 10. 22.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