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무선 선풍기 구입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 지난해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해서 더위가 오더라도 큰 걱정은 들지 않는다. 올해는 다행히 비가 자주 와서 더위가 아직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밤에는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때도 있어서 밤에는 에어컨을 켤 정도의 더위는 아직 오지 않았다. 선풍기만으로도 지낼만 하다. 그런데 가지고 있는 선풍기가 오래된 제품이라서 1단을 사용해도 큰 소리와 함께 바람도 세서 잠을 잘때는 선풍기가 방해가 된다. 결국 선풍기를 어느정도 지나 꺼야해서 타이머를 작동시켜야 한다. 소리는 어느정도 버틸만 한데 바람 세기가 워낙 세서 춥게 느껴져 이불을 덥어야 하고 그러다 더워지면 다시 이불을 걷어차고 자게 된다. 잠을 제대로 푹 자지 못하고 계속 뒤척이곤 한다. 이 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미세 바람이 가능..
IT & Digital 2020. 6. 2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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