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이와 함께한 7개월
우리집 강아지 삼봉이가 지난해 10월 중순경 우리와 처음 만나 이제 5월이 되었고 약 7개월이 흘렀다. 처음 왔을때만해도 꽤재재한 모습이었는데 이제는 보는 사람들마다 너무 좋아라한다. 소변 대변을 해결하기 위해 삼봉이가 두시간마다 바깥으로 나가야 하는게 좀 번거롭긴 하지만 .. 아직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이곳에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 겨울에는 바깥에서 마음대로 뛰어놀도록 풀어주기도 했지만 요즘엔 바깥에 내놓기가 더 무섭다. 요즘엔 진드기때문에 더 조심하고 있다. 사람이 전혀 없는 곳을 산책할때도 가능하면 가슴줄을 착용하고 있다. 한동안 삼봉이의 모습을 찍지 않아 오랫만에 영상을 찍어 보았다. 시간이 더 흘러 지금의 모습을 다시 본다면 많이 다를듯 하다. 요즘 가위와 이발기로 삼봉이의 이발을 직접 해주..
소소한 일상 2019.05.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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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기둥 완성 - 관제거
지난주 집수리 중 벽을 기둥으로 교체하기 위해 관을 설치하고 시멘트를 부어 기둥을 완성했었다. 이제 시간이 지나 시멘트가 완전히 굳어 기둥의 검은 관을 그라인더로 잘라 제거하고 남은 벽돌 기둥은 함마드릴을 이용해 제거했다. 이제 벽은 모두 제거했고 기둥만이 남아 있다. 앞으로 예정은 지붕 판넬 작업과 바닥에 깔은 자갈 위에 모래를 덮고 수평을 잡아 평탄하게 한 후 시멘트를 부어 바닥작업까지는 올해 마무리 하려고 한다.
소소한 일상 2019.05.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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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청소중 발견한 오래된 10원짜리 동전들
이번주는 집수리를 잠시 멈추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다. 이발을 오랫동안 하지 못해 덥수룩 했던 머리를 잘랐고.. 하루 종일 집안 청소도 했다. 집청소를 하던 중 우연히 저금통 하나를 발견했다. 저금통을 열어보니 대부분 10원짜리 동전뿐이다. 5원짜리 동전도 하나 있고 100원짜리 동전도 하나 포함되어 있다. 버스 토큰도 있고... 10원짜리 동전을 연도별로 나눠보았다. 1966년 발행된 10원짜리 4개, 1967년 8개, 1968년 2개, 1969년 8개, 1970년 28개, 1971년 6개, 1972년 9개, 1975년 1개로 1970년도 발행된 동전이 가장 많다. 1970년대 동전은 색이 두종류이다. 5원짜리 동전으로 뒷면은 거북선이 그려져있다. 나보다 오래된 동전들을 보니 신기하다.
소소한 일상 2019.05.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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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 정면 샤시 설치 중
아버지께서는 햇빛을 무척이나 좋아하신다. 그래서 집의 방향도 중요하다고 .. 같이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어떤 집을 보고는 저런 위치에 집을 왜 짓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기도 하신다. 그래서 이번에 집도 햇빛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전면과 측면 뒷면 등.. 대부분을 샤시와 유리로 하려고 하신다. 지난주까지 오른편에 위치할 현관 입구를 제외하고 앞면의 샤시는 모두 넣었다. 쌓아둔 모래를 치워내고 벽돌을 쌓아야 해서 이번에도 삽질을 한참을 해야했다. 이번주는 바닥과 판넬 작업을 하게 될것 같다. 비가 당분간 오지 않는다고 해서 다행이다. 사실 지금 한참 농사철이라 비가 필요한 때인데...
소소한 일상 2019.05.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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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기둥 교체
집의 벽은 기둥으로 지난번에 교체했지만 일부는 벽으로 남아있는곳도 있다. 아무래도 방안에 기둥이 아닌 벽이 있으니 다른 부분과 어울리지 않고 보기 좋지 않아 벽을 없애고 기둥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전과 마찬가지로 지붕을 받치고 기둥을 넣을 공간의 벽을 부수었다. 남아있는 벽을 기둥으로 교체하려고 한다. 기둥을 넣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벽을 제거했다. 바닥에 철근을 박고 공구리해서 기둥을 넣어 위에서 시멘트를 통에 부어넣는다. 이제 시멘트가 굳기를 기다려 관을 제거하면 기둥이 완성된다. 그리고 남은 벽도 제거하면 된다.
소소한 일상 2019.05.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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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를 위한 모래 구입
이번주도 집수리가 한참 진행중이다. 현재는 샤시와 블럭을 이용해 벽을 쌓고 있다. 전에 사둔 모래를 거의 사용해 가고 있고 바닥과 벽의 시멘트 작업을 위해 모래가 필요하다. 큰아버지의 트럭을 빌려 근처 골재 판매하는곳에 가서 고운 미장용 모래와 좀 덜 고운 (?) 모래를 구입해 실어왔다. 모래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지역마다 차이도 있는듯 하고... 다행히 이 근처는 다른 지역에 비해 모래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 모래 구입에 부담이 덜하다. 오늘은 미장용 모래 1트럭, 덜 고운 모래는 4트럭을 실어왔다. 트럭을 사용하고 바로 큰아버지께 돌려드려야 해서 싣고 퍼내리고 정신없이 삽질만 해야했다. 모래를 너무 많이 실어줘서 타이어가 빵꾸날까 걱정이 된다. 모래가 짐칸에 실릴때의 중압감은 놀이기구 탈때 만큼이..
소소한 일상 2019.05.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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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 및 물청소 도구 워터젯 Water Jet 구입
얼마전 뽐뿌 사이트를 구경하다 세차 도구가 올라왔길래 관심있게 보았다. 일반 사용자가 아닌 판매 광고로 취급되어 댓글들에서는 작성자가 엄청난 공격을 당하고 있었다. 댓글들이 염려스럽긴 했지만 어쨌든 가격도 저렴하고 마침 집수리하는데 시멘트나 먼지가 묻은 샤시 등 물청소할때 요긴할듯 하여 구입했다. 워낙 구성품이 단촐하다. 분사기와 연결부속이 전부이다. 직사 노즐 손잡이 부분에 분사 노즐을 끼워놓을 수 있어 분실의 염려는 적다. 직사와 분사를 모두 시험해보니 세차하기엔 분사만 해도 충분히 물이 세게 물이 나온다. 집수리 중에 샤시 청소할때도 이 정도는 적당하다. 너무 세도 문제인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다. 게다가 농작물에 물줄때 사용해보니 농사용 분무기 제품보다는 수압이 약하긴 하지만 이 정도로만으로도 ..
소소한 일상 2019.05.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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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던 집수리 다시 시작하다
2년전 시작한 집수리를 지난해에는 전혀 손대지 못했다. 금방 완성될 줄 알았던 집수리를 계속 미뤄왔는데 올해 4월부터 다시 시작했다. 이전까지 기존의 기둥과 벽들을 제거하고 새로 올렸었다. 집수리하기 전의 모습 2년전 집수리 중... 지난해 성남의 집을 정리하면서 가져온 짐들을 치우고 정리하기 위해 창고부터 수리하기로 했다. 창고는 스레트로 된 지붕이었고 한편에는 푸세식 화장실과 2개의 공간으로 분리된 농기구 보관창고로 되어있었다. 우선 화장실을 없애고 벽을 없애고 옆 공간과 합쳐서 2개의 창고로 만들고 샤시를 새로 달아 유리창도 큰걸로 교체했다. 출입문을 좋은것으로 하고 싶었지만 남는 문을 재활용했다.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스레트가 제거된 지붕은 판넬로 다시 올렸다. 완성된 창고 창고안에는 고릴라랙 ..
소소한 일상 2019.05.05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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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넣은 공을 가지고 노는 강아지
대형마트나 다이소에 들르면 삼봉이의 심심풀이 장난감을 둘러보고는 한다. 얼마전 홈플러스에 들렀다가 애견용품 코너를 살펴보는 중 삼봉이가 좋아할만한 걸 발견했다. 공모양인데 구멍이 있어서 안에 간식을 넣어두면 삼봉이가 공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공에서 떨어진 간식을 주워먹을 수 있다. 간식 넣는 공 장난감 처음에는 공을 줘도 본척만척 하더니 몇번 굴려보다 간식이 떨어지는걸 알고 나니 이제는 이 공만 들고 가도 졸졸 따라오며 먹을거 주는지 아는 모양이다. 간식은 많은 양을 넣지는 않고 10개 내외로 넣는데 처음에는 너무 큰 간식을 넣어서 잘 빠지질 않아 지금은 작게 잘라서 넣어주고 있다. 그리고 삼봉이도 이제 요령이 생겼는지 공 안에 든 간식을 금방 먹어치운다. 요즘엔 밥그릇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물그릇..
소소한 일상 2019.04.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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