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박 5일 여행
지난주 친구들 3명과 제주도로 여름 여행을 다녀왔다. 제주도는 10년전쯤 가고는 오랫만에 가는 여행이다. 여수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들어가기로 했다. 여행중 차를 렌트하지 않고 친구의 차 한대로 여수로 이동해서 배에 싣고 가져간 친구의 차를 제주도에서도 이용하기로 했다. 전기를 충전할 필요도 없고 하이브리드라 유류비도 그리 많이 안나온다고 해서... 배의 출발시간은 새벽 1시 40분이다. 아주 오래전 새벽기차로 여수 여행을 다녀왔던 기억이 난다. 친구들과는 전주에서 저녁에 만나서 저녁 식사를 간단하게 하고 다이소에 들러 배에서 사용할 목베개를 구입했다. 여수까지 한시간 반정도 차를 타고갔다. 차를 배에 실으려면 배 출항전 1시간 반 전에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전주에서 10시쯤 출발했다. 12시쯤 여수에..
독서 & 여행 2020. 8. 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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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21주년 당신의 기록
오랫만에 알라딘에 들렀다가 첫페이지에 21주년 배너를 발견했다. 그래서 알라딘과 관련된 나의 오래된 기억들을 꺼내본다. 나의 음반 구입은 2000년대 초반쯤 오디오란 취미에 빠져 와싸다라는 인터넷 오디오 사이트에 중독되면서 시작되었다. 그 당시 클래식 음반에 한참 빠져있던 시기였고 내가 자주 이용하던 음반 구입처는 포노라는 인터넷 음반사이트였다. 한달에 한번씩 주말에는 서초동의 포노 본사 건물 옥상에서 음반 할인 판매나 중고 음반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해서 음반들을 구입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건 이벤트장에서 엠마 커크비의 PURE 라는 바로크 성악 음반을 구입하고 완전 매료되어 한동안 엠마 커크비의 음반을 모두 구입하겠다는 야심찬 생각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후에 엠마커크비의 음반을 꽤 많이 구..
독서 & 여행 2020. 7. 1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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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역에서 KTX 를 타고 서울을 다녀왔다
갑작스런 취업 후 바로 1박 2일의 교육을 받으러 서울을 가야했다. 용산행 상행선은 KTX 예매를 했고 돌아오는 하행선은 주말이라 표가 없어 무궁화를 예매했다. 아마 기차를 자주 이용했더라면 당일날 KTX 입석이라도 구입했을텐데 기차탈일이 없어 모르다 보니 무궁화를 예매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ㅠ.ㅠ 다시 기차를 탈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다음번에는 KTX 를 무조건 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TX를 타보니 자리마다 휴대폰 충전을 위한 콘센트가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밧데리 충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게다가 와이파이도 제공되기까지 했다. 서울까지 걸린 시간도 직접 차를 타고 가는것에 비해 반절밖에 걸리지 않은듯 하다. 교육이 끝나고 오후에 잠깐 시간이 남아 근처를 걸어서 돌아 다녔다. 오랫만..
독서 & 여행 2019. 6. 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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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lience Theory and Social Work
Contents RESILIENCE 홈페이지 화면 홈페이지 소개 ABOUT 화면 프로필 소개 CONTENTS 내용 소개 치료 서비스 치료 서비스 소개 슬픔의 4가지 측면 ARTICLE 변증법적 행동치료 DBT 사이트1 DBT 사이트2 HOME 방명록 RESILIENCE RESILIENCE Ruth E. Field LCSW Center for​ Resilience ​​And Growth 홈페이지 소개 I believe in the power of resilience .... .... and that it can be learned. 부서지는 듯한 상실의 고통 또는 중대한 인생 위기와 싸워 다시 탄력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고통과 괴로움이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두 가지 질문에 대한 ..
독서 & 여행 2017. 10.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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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과 코스모스
강천산 메타세콰이어길을 가는 길에 꾸지뽕 과수원이 보인다. 우리도 꾸지뽕을 얼마 되지는 않지만 심었는데 이 곳은 빨간 꾸지뽕 열매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다. 전문적으로 꾸지뽕을 키우는 곳인듯 하다. 우리가 키우는 꾸지뽕과는 차원이 다른걸 보면.. 근데 분명 열매를 수확할 때가 지난거 같은데 전혀 수확을 하지 않고 있다. 나무 아래 바닥에도 떨어진 꾸지뽕 열매가 가득이다. 거의 버려진 느낌? 몇년간 열심히 키운 나무일텐데 판매처가 그리 신통치 않은 모양이다. 꾸지뽕 과수원 근처에 핑크빛의 코스모스들이 이쁘게 피어 있다.
독서 & 여행 2017. 9. 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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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산 가는길 - 메타세콰이어길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강천산은 차로 30-40분 거리에 있다. 여름이면 시골에 놀러온 조카들을 데리고 강천산 계곡에 가서 물놀이를 하기도 한다. 근데 지역 주민들은 입장료가 무료인데도 자주 가게 되지는 않는다. 너무 쉽게 갈 수 있어서일까... 강천산 근처에는 꽤 유명한 약수터가 있다. 우리동네분들은 여기서 물을 가져다 식수로 이용한다. 수돗물로 고추장을 담그면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항상 이 물을 사용한다. ;;; 1인당 담아갈 수 있는 물의 양이 한정되어 있어 동네분들과 함께 물을 뜨러 가고는 한다. 도시에서 생활할때는 항상 생수를 마트나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먹었으나 지금은 직접 떠온 물만 먹는다. 오늘도 물을 뜨러 갈일이 있어 약수터로 향했다. 강천산으로 가는 길은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울창해서 숲속..
독서 & 여행 2017. 9. 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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