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테시마 Aoi Teshima 虹の歌集
몇년전 아오이 테시마의 영화음악 리메이크 음반을 듣고 목소리가 너무 이뻐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일본어 음반이 발매된게 있어 궁금해서 구입했다.목소리는 예전이나 다를바가 없는데 일본어라서 그런지 귀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잘 귀에 들어오진 않는다..
음반/팝&재즈 2014. 7. 20. 00:23
포르테피아노로 연주되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중에 다른 곡들은 잘 귀에 안들어오는데 5번 황제는 자주 들어서인지 너무 좋아라한다.. 황제가 포함된 여러 음반들이 있지만 알파에서 발매한 이 음반은 다른 음반과 차별된다. 보통 현대의 피아노로 연주되는 것에 비해 이 음반은 베토벤 작곡 당시의 악기인 포르테 피아노로 연주된다.소리의 깊고 중후함은 그 표현력이 폭넓은 현대의 피아노가 훨씬 낫지만..나는 아무래도 베토벤이 들었을 그 악기를 통한 연주가 더 맘에 든다.
음반/클래식 2014. 7. 17. 02:57
리스트 -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몇년전 TV에서 방영한 베토벤 바이러스를 열심히 시청하던 중 리스트의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 란 가곡에 꽃혀 음반점에 이 곡이 수록된 음반을 찾아 보았으나 남자 성악가가 부른 음반밖에 없었다.그래서 음반점에서 입고 신청을 해서 음반을 받기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그 이후로 우연히 아주 쉽게 다른 여성 성악가가 부른 오르페오의 음반을 발견했다.전에는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더니... 생기고 나니 어째 더 잘 눈에 띈다. 오르페오의 음반은 Marilyn Schmiege 가 불렀고 베를린클래식스의 음반은 Ruth Ziesak 의 음반이다.두 음반 모두 훌륭하므로 어느 한 음반을 구입하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듯 하다...♬ O lieb, So Lang du Lieben Kannst - Female 듣기음반의 ..
음반/클래식 2014. 7. 17. 02:49
브로콜리 너마저 콜렉션
그동안 구입한 브로콜리너마저의 음반들 이 외에도 EP 앨범들이 있다고 하는데 눈에 띄지도 않고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거의 포기상태이다.그리고 어차피 정규앨범에 다 있는 곡들이라서 구하면 좋겠지만 안구해도 그만 구해도 그만이란 생각하기로 했다.. -_-;; 처음엔 무쟈게 좋아서 무한 반복해서 들었는데 너무 자주 들으니까.. 좋은것도 질리나보다;;;그래서 요즘엔 다른 음악들이랑 번갈아 듣는다.. 1집은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선에서 와 봄이오면을 좋아하고2집에서는 환절기의 스타일의 음악이 좋다.아무래도 락 스타일의 음악들을 내가 좋아하나보다..그렇다고 완전 락은 또 싫고... 브로콜리너마저 - 앵콜요청금지 듣기 브로콜리너마저 - 봄이 오면 듣기 브로콜리너마저 - 유자차 듣기..
음반/가요 2014. 7. 6. 20:16
루나플라이 - 얼마나 좋을까 사인반
그룹명이 여성스러워 구입했는데 안타깝게도 모두 남성으로 이루어진 약간 발라드스러운 노래이다. 워낙 싸게 팔길래 속는셈 치고 샀는데 생각보다 내 취향과는 좀 거리가 있다. 구입가 1,000원
음반/가요 2014. 7. 3. 23:11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 레이첼포저 & 개리 쿠퍼 (SACD)
채널클래식에서는 SACD 음반을 꽤나 발매하고 있다. 한참 SACD가 뜨기 시작할때 왠만한 음반들은 거의 SACD로 발매하고 가격도 일반 레드북 시디와 별 차이 나지 않게 판매하곤 했다.녹음도 SACD에 걸맞게 거의 최상에다가 참여하는 연주가들도 실력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그래서 채널클래식에서 발매되는 음반들은 클래식 관련 상은 휩쓸다 시피 했다. 인기 있는 음반 차트에는 항상 채널클래식의 신보들이 자리하고 있었다.그래서 나도 채널클래식의 음반들을 꽤나 구입했다. 샘플러들도 일반 시디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했는데 샘플러 시디도 꽤나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 중에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시리즈로 시간차를 두고 발매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발매되면 바로 구입하는 음반중에 하나였다...
음반/클래식 2014. 6. 23.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