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집앞에 안보이던 꽃이 피었길래 찍어보았다.

이번 사진은 캐논 카메라에 니콘 수동렌즈(35mm/F2)를 오랫만에 끼워보았는데 역시 캐논렌즈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무보정 리사이즈이다. 요즘엔 보정한 사진들은 멋지긴 하지만 너무 인위적이라서인지 별로 감흥이 없다.

코스모스에 등에 한마리가 꿀을 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