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최진실의 모습에 반해 한동안 그녀를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학교앞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면 주던 책받침도 최진실꺼만 달라 하고..

 

예나 지금이나 드라마는 신데렐라의 얘기는 기본으로 깔고 간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건 삼각관계....

지금도 가끔 이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자꾸 과거를 돌아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건 좋은건 아닌거 같은데..

요즘들어 자꾸 옛날 몇십년 전의 기억들이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