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뽐뿌에서 시계 판매글을 보고는 나도 얼른 신청했다.

원래 나는 시계를 좋아한다.

비싼건 별로 안좋아하지만;;;


비싸도 안이쁜게 많다.

적당히 이쁘면서 쓸만한게 좋다.


예전에 티맥스의 시계도 맘에 든다.

캐쥬얼스러워서 좋다.

너무 격스러운 시계는 부담스럽다.


포체의 시계도 디자인도 무난하고 나에게 잘 어울린다.. ㅎㅎ

걱정했던 소음도 없다.

티맥스의 시계는 초침 소리가 너무 커서 잘때도 멀리 떨어뜨려 놓고 해야하는데 

다행히 포체의 시계는 소음은 들리지 않는다.


근데 문제는 알이 너무 크다..ㅜ_ㅜ

이쁘긴 한데 너무 커서 약간 부담스럽다.

손목이 작은 사람들은 좀 자제하는게 좋을듯 하다..



구입가 3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