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

2014. 6. 22. 21:30

집에 오면 아무래도 잠자는 시간 다음으로 오래 있는 곳이 바로 컴퓨터 책상앞이다.

컴퓨터 책상은 지난 4월 부모님집에 갔다가 뺏어왔다. ;;

승용차에 이 큰걸 싣고 온걸 생각하면 두번 다시는 못할짓이다.

시트 뒤로 넘기고 해서 겨우겨우 구겨 넣었다. ㅎㅎ

집에 도착해서 꺼내는데도 꽤 힘들게 꺼냈다. 


화장대인거 같은데 하얀색이라서 깔끔해서 컴퓨터 책상으로도 괜찮은듯 하다. 서랍도 꽤 유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