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엔틱 가구들을 보면 왜 이리 갖고 싶은지..모르겠다.

이미 집안이 비좁은 상태인데도 맘에 드는 가구들을 보면 끌린다..

내가 나무의 느낌을 좋아하나보다..


오늘도 어느 중고가게를 들렀다가 눈에 띄는 의자가 있어 눈여겨 보다 가격을 보니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덜컥 구입했다.

무늬나 디자인이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더군..

사실 이거 아니어도 집에 의자가 많은데;;


이젠 가구보다는 집을 좀 더 넓은데로 이사가야 할 판이다.

지금 집을 옮길 여력은 없는데;;


구입가 2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