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소리가 오늘따라 너무 좋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밝아진다.

왠지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남녀 두명의 피아니스트가 서로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실제 피아니스트도 두명이 서로 사랑하여 마음이 통해야 이 곡이 완벽하게 연주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