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1집에서 6집과 베스트 음반들까지는 구입했는데 이번에 7집에서 9집까지 구입했다.

영원할줄 알았던 자드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나보다. 구하기 힘들줄 알았던 음반들을 이렇게 쉽게 구할 수 있게 된걸 보면..

뒤늦게 이제서야 자드의 음악을 알게되어 안타깝지만..

이제 10집과 11집만 구하면 정규앨범은 모두 모으게 된다. 

Cruising 라이브 음반은 자드팬들이 다 좋게 평가해서 인터넷에서 찾아 들어보니 내게는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아서 구입할지 말지 망설여진다. 

그리고 나중에 여유가 되면 박스반은 하나 구비해야할 거 같다. 

20주년쯤 되면 또 발매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