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의 다양한 피아노 소품들을 쇼팽이 연주했던 포르테 피아노를 통해 연주를 재현하고 있다.마치 쇼팽이 우리 방안에 와서 연주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이런게 아닐까 싶다. 현대적인 피아노의 소리가 훨씬 영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포르테 피아노만의 비포장 시골길 같은 느낌의 소리도 좋아한다. Chopin Impromptu Op.51 듣기Chopin Chez Pleyel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for piano & orchestra, Op. 22: Andante spianato in G majorBallade for piano No. 3 in A flat major, Op. 47, CT. 4Nocturnes (2) for piano, Op. 48, CT. 120-121..
음반/클래식
2015. 7. 25. 20:47
슈베르트의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삼중주슈베르트의 음악은 간결한듯 흥겨운듯 하면서도 계속 듣고 있다보니 괜히 우울한 분위기가 난다.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비도 오는 장마에 이 음반을 듣고 있으니 더 센치해진걸까..... Schubert Piano Trio No.2 듣기 Franz Schubert(1797-1828) Trios for piano, violin & violoncelloCD 1 1-4 Trio No.1 in B flat major D.8985. Sonatensatz in B flat major D.28CD 21-4 Trio No.2 in E flat major D.9295. Notturno in E flat major D.897Frank..
음반/클래식
2015. 7. 25. 18:21
요즘 젊은 여자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들을 자주 찾아 듣는다. =.+''힐러리한, 쥴리아 피셔, 야니네 얀슨..요즘 PC FI 를 구축해놓고 컴퓨터로 음악을 자주 듣고 있는데 얼마전 이 음반의 고음질 파일을 듣고는 별로 감흥이 없더니.. 오늘 이 음반을 꺼내 시디피에 올려 놓고 들으니 전혀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너무 황홀한 피아노 소리와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달콤했다. 시디피는 SACD 도 지원되지 않아 고작 일반 시디층의 음원을 들은건데.. 다른건 트랜스포트가 컴퓨터라는 것과 시디피라는것 말고는 차이가 없는데.. 그리고 요즘 클라세의 프리 파워 앰프 조합으로 셋팅해놓고 나니 음량을 아무리 높혀도 너무 여유롭게 올라간다. 끝까지 올라가더라도 전혀 고음이 뒤틀릴꺼 같은 기분이 들지 않는다. 도리어 내 귀..
음반/클래식
2015. 7. 25. 17:54
오늘 신림에 갔다가 구입한 힐러리한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모차르트의 바이올린협주곡 5번이 수록되어 있다.인터넷으로 잠시 들어 보곤 음반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오늘 마침 눈에 띄어 구입했다.Wolfgang Amadeus Mozart(1756-1791) Violin Concerto No. 5 in A major K219Allegro apertoAdagioRondeau: Tempo di MenuettoHenri Vieuxtemps(1820-1881) Violin Concerto No.4 in D minor op.31Andante - ModeratoAdagio religiosoScherzo: Vivace - Trio: Meno mossoFinale marziale: Andante - Allegro M..
음반/클래식
2015. 7. 23. 22:11
1989년 발매된 소리새의 음반이다. 오늘 신림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구입할까 말까 많이 망설이다 구입했다. 내가 아는 곡은 제목의 그대 그리고 나 라는 곡밖에 없는데.. 오늘 같이 비가 오는 저녁에 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나름 분위기를 살려주기는 한다. 오래전 추억의 음반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끌린다. 엘피나 테잎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데 ..이제 CD 도 시간이 더 흐르면 다른 미디어들 처럼 사라져가겠지..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듣기소리새 1집 수록곡눈물짓는 사람들마음으로 얘기해요그대 그리고 나별 아가씨당신이라면 좋겠네여인떠난 사람그대만이 나의 전부요끝없는 사랑바람부는 오후
음반/가요
2015. 7. 23. 21:56
뽐뿌에 갔다가 만두와 동그랑땡, 떡국 할인행사를 하길래 몽땅 구입했다. 마침 만두를 거의 다 먹어가고 있어서 떡만두국도 생각나고 해서 11세트나 구입했다. (3만원 무료 배송에 맞추다 보니...=.=;;)커다란 아이스 박스가 두개나 왔다. 만두 11봉지와 떡국 5봉지, 동그랑땡 6봉지... 켁..냉동고에 넣으니 더이상 채울수 없을만큼 꽉 채웠다. 지난번 아이스크림도 먹어야 하는데..유통기한이 10월이니까 그때까진 다 먹을 수 있겠지??
소소한 일상
2015. 7. 2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