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시골집에 와서 집안일을 돕고 있다.

정말 삽질중이다.!!

지난번 옻에 올라 손가락 이곳저곳 약해져 있던곳이 이번에 물집때문에 내 손은 다 부르트고 벗겨지고 난리가 났다. -.-;

아직 약간의 가려움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옻은 이제 거의 가라앉았다. 옻이 거의 한달은 가는거 같다.

불쌍한 내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