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밭의 배수관이 오래되어 어제와 오늘 이틀간 땅을 파서 배수관을 빼내고 두꺼운 새 배수관으로 교체했다. 지난 겨울부터 하려고 했지만 춥기도 하고 땅이 얼어서 하지 못하고 봄이 되기만을 기다려왔다.

땅을 파보니 약한 관을 사용해서 찌그러지기도 했고 관의 높이가 경사가 맞지 않아 물이 제대로 아래쪽으로 흘러 내려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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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땅을 파서 기존의 관을 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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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관리 찌그러져서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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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기존 배수관을 빼낸 후 - 위쪽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사진으로만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땅파느라 힘들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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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수평을 맞춰서 아래쪽으로 물이 내려가도록 관을 하나씩 연결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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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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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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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배수관은 4미터 짜리 4개를 교체했다. 총 16미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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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배수관 교체 후 흙으로 덮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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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두갈래에서 합쳐서 아래로 연결되는 부분 (이번에 새로 교체한 관이 연결되는 부분)은 돌로 덮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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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거의 다 덮어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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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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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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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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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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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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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돌과 자갈들로 모두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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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관 교체

흙도 모두 경운기로 실어 옮기고 깨끗하게 정리했다.

이제 경운기도 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배수관 교체작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