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얼굴의 인형이 너무 귀여워 구입했다.
그냥 어린아이 벼개로 써도 되겠다..ㅎㅎ
상표가 없었으면 아마 구입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냥 왠지 상표를 보니 아주 싸구려는 아니겠구나 싶었다.
물건을 팔때 상표가 무엇이던간에 아주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낫다.
그냥 상표가 있다는 자체로도 자신의 가치를 높히는 것이다.
상표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것은 그만큼 자신의 상품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얼마전 어떤 물건을 샀는데
표지에 상품을 만드는 공장의 주소나 왠만한 정보들이 다 부실하게 적혀있더군.
왠지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물건을 써보니 역시나 만듬새나 내용물의 양이나 질이나 부실하기 짝이 없다..
싼건 역시 이유가 있구나 또 한번 절실히 느꼈다..
그나저나 난 너무 싼거만 쫓아다니는데;;;
구입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