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 끌려서 구입한 책...

어느 순간이 클래식이 끌릴까..

아무래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때 자주 찾게 되는거 같다.

자주 클래식을 듣는 나도 그런데..

잘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더하지 않을까..

지금 아주 힘들다면 클래식을 들어보라...


나는 정말 힘들다고 생각될때.. 찾아 듣는 음악이 있다.

마음이 두렵고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밀려올때..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퍼스를 듣는다..

듣고 있으면 어느 성당에 앉아 있는 듯한 경건함과 평온함이 있다.

그러고 나면 마구 뛰던 심장이 좀 가라앉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