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난 시계를 좋아했다...

그렇다고 비싼 명품 시계를 좋아하진 않는다..

 

이쁜 시계가 갖고 싶을뿐이다...

가끔 팬시점에 있는 싸구려 시계가 갖고 싶을떄가 많았다..

 

그런데 왠지 잘 고장날꺼 같고 해서 구입을 항상 미뤄왔는데...

이건 잘 고장날꺼 같지도 않고 이쁘고..

게다가 시계줄도 싫증날때면 손쉽게 바꿀수도 있고...

 

여러모로 내게 적당하여 구입했다..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고.. 3만원대..

 

여러 색상이 있던데 난 보라색이 맘에 들더라...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