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20세기 초에 작곡된 엘가의 곡

엘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랑의 인사..

너무 아름다운 곡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그의 음악도 어느 곡은 지금같은 낙엽이 수북히 쌓인 호수 옆 어느 시골길을 걸으며 명상에 빠지기 좋은 곡들이다. 행진 느낌의 과격한 곡도 있긴 하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