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반주에 조용조용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간질간질하다. 

조용히 이 음반을 감상하고 있으면 몸이 나른해지고 왠지 기분도 차분해질꺼 같다.

당사자들은 기분나빠할지 모르지만 내가 듣기엔 시와(SIWA) 의 음악과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다.

노래도 목소리도...



  • 1. 우리들의 이별
  • 2. 그리움도 병
  • 3. 겨울이 온다
  • 4. 다시
  • 5. 낭만의 밤
  • 6. 내 방은 궁전
  • 7. 겨울끝
  • 8. 방랑
  • 9.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