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음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연주도 어느 유행이 있나 보다.

언젠가는 어느 연주자가 한참 전곡 녹음을 한다고 해서 관심을 갖다가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연주자가 나타나서 전곡녹음한다고 하면 또 귀 쫑긋.. 해지고..

그래서 벌써 구입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음반만 해도 꽤 된다. -_-;;

펜타톤에서 발매된 마리 코다마도 음반이 보이면 괜히 관심이 더 가게 된다.

SACD 라서 가격이 꽤 부담스럽긴 하지만..

아무래도 최고의 음반을 갖고 싶은건 누구나 희망사항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