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는 네멋대로해라 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음반은 생각처럼 잘 보이진 않더라.

얼마전 최근 발매 음반을 하나 구입했는데 

나중에 펼쳐보니 안에 사인이 들어있다.

악스홀이라면 광진교 옆에 있는 공연장에서 지난해 공연을 할때 사인을 누군가 받았나보다.

누구의 사인일까..=.+

여성 보컬의 목소리가 굉장히 우울하면서도 독특하다.

이쁜 목소리는 아니긴 한데.. 왠지 중독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