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요일 날씨가 좋아 바람도 쐴겸 대학로에 다녀왔다.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가는중에 내 손을 유심히 쳐다보았다.

손톱이 많이 길었다. 손질을 해야하는데 .. 

시간이 지나면 내 손의 모습은 기억이 나질 않겠지..

집에 오자마자 사진으로 내 손의 모습을 남긴다.

2015년 나의 손은 이랬구나!!

(사진 찍을게 이리 없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