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을 이후로 로션이 떨어져 바르지 못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인터넷에서 미샤의 바디로션을 개당 3천원정도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앞으로 사용할 양까지 몽땅 구입했다.

무려 5개나 ;;

올해와 내년은 넉넉히 사용할듯하다.

이젠 내가 스스로 챙겨야 한다. 아무도 내 대신 챙겨줄 사람은 없다.

내 피부는 소중해 ;;

베이비로션의 냄새가 난다.

은은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