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변함없는 컴퓨터 책상위 모습이다. 

이전과 달라진건 컴퓨터 뒤쪽에 그림을 하나 걸어두었다. 너무 횅한거 같아서 옷걸이에 살짝 걸쳐서 몬드리안의 모사화를 걸어두었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다. 빨강과 파랑 노랑의 단순한 그림이지만 그림을 보면 왠지 기분도 좋아진다. 

액자도 없는 캔버스 상태라 가볍고 떨어져도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