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생일이 오는게 이젠 부담스럽다. 그냥 아무도 모르게 지나갔으면 좋겠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하긴 나도 남들 생일에 그냥 넘어가지 못하기도 하지만 막상 내 생일은 몰라주길 바라니 이상한 심뽀다.어제 갑자기 택배 문자가 왔다. 최근에 구입한게 없어서 택배 올일이 없는데...동생이 보내온 택배이다.박스를 보니 과자 선물이다. @.@예전에는 신발이나 겨울옷 같은 걸 주로 구입해서 보내왔는데 올해는 먹을거다.내 입장에서는 의류 보다는 먹는게 차라리 더 반갑다. ㅋㅋ밤에 입이 심심해서 먹을게 뭐 없나 찾는 일이 많아지면서 라면을 한박스 구입해놓고 가끔 끓여먹기도 한다. 과자는 왠지 일부러 돈 주고 사먹는게 잘 안되서 잘 안먹게 되는데 마침 이렇게 선물로 과자를 받으니 너무 반갑다.박스를 열..
소소한 일상
2024. 11. 30. 14:19
몇일전 서울에 사시는 이모 두분이 오셨다.나에게도 선물이라고 하시며 커다란 검은 봉지를 주신다.나이가 들어도 선물은 기대하게 된다.검은 봉지는 테잎으로 꼼꼼하게도 싸여져있다.기대 만발 !!!! 봉지를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이게 무엇인고....안에 든것은 모두 과자들이다. 내가 과자를 좋아하긴 하지만 ... 초코파이, 오예스, 마가렛트.. 등등등...어디 군인 위문 방문이라도 해야할 정도의 양이다. 아직도 이모들에게 다 커버린 내가 어린아이 같은가 보다. 한동안은 과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_^
소소한 일상
2020. 1. 11.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