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트 Mate with mate EP 앨범 - 이제 다시
오래전에 구입만 해놓고 메인 보컬이 남자라는걸 알고는 이제까지 꺼내보지도 않고 있던 음반인데 얼마전 어느 블로그의 소개글을 접하고 메이트의 음악이 궁금해졌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꽤나 알려지고 인기도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음반을 찾아보았다. 잘 보이지 않는 어느 한쪽 구석에 얌전히 잠자고 있다. 하얀 앨범 커버가 왠지 순수한? 노래를 들려줄꺼 같다. 하지만 음악을 들어보니 ...... 약간 락밴드의 느낌이다. 이 음반을 듣고 역시 난 여자 목소리 취향이란걸 확인했다. ;;;; 미안한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그래도 유명한 가수인거 같은데 내겐 아직 너무 먼 당신이다. =.+;; 메이트 MATE with mate - 이제 다시 듣기
음반/가요 2015. 11. 5. 13:35
가을 모기 극성
한 여름에도 거의 모기를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여름도 다 지나고 이제 가을도 막바지를 달려가는 이때 모기가 집에 극성이다. 어제도 모기를 10-20여 마리를 잡았는데 오늘도 모기가 꽤 달려들어 10마리 정도를 전기 파리채를 이용해 태워주었다. 전기 모기채가 없었으면 모기 잡느라 꽤나 힘들었을텐데 과학의 발전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모기가 극성이다 보니 모기가 사람의 몸의 냄새를 맡고 모인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들어 알고 있었지만.. 사람의 몸속에서도 모기가 다가오면 적의 공격을 ... (모기의 행동) 감지할 수 있는 어떤 작용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 예로 모기가 나를 감지하고 다가오면 모기의 냄새나 모기의 날개 파동으로 내 몸의 어떤 감각 세포가 인지하고 반응하여 몸을 간지럽게 하는 성분을 ..
소소한 일상 2015. 11. 4. 23:11
블로그 통계 사이트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
요즘 블로그 통계에 관심이 많아 내 블로그 유입에 관한 통계 정보를 참고하는데 지금까지 histats 라는 사이트를 주로 이용했다. 구글과 네이버에도 histats 과 유사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걸 알고 우선 구글의 애널리틱스에 가입해서 나의 블로그와 연결했다. 티스토리의 플러그인에서 구글의 애널리틱스를 지원해서 코드 숫자만 입력하면 간단히 연결된다. 스킨에 소스코드를 입력하는 방법은 왠지 스킨이 지저분해지는것 같아서 망설여졌는데 구글 애널리틱스는 스킨을 손대지 않아도 되니 마음에 든다. LINK 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 바로 가기 바로가기에 여러가지 정보를 연결해서 내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등록했다. 가장 자주 보게 될 실시간 정보이다. 내 블로그의 현재 접..
블로그 2015. 11. 4. 00:10
아이패드 미니 2 레티나 (아미레) 셀룰러 128GB 구입
그동안 아이패드 미니 1을 집과 외출시 동영상 감상과 인터넷 서핑;& 운전할때는 네비와 음악 플레이어 용도로 잘 활용하고 있었다. 용량이 16GB 이고 화면이 비레티나라서 인터넷 서핑시 화면이 좀 불편하긴 했지만 그래도 못 쓸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얼마전 중고 장터에 아이패드 미니 2가 약간의 찍힘과 일부 구성품이 빠진게 있어 저렴하게 판매되길래 이번에 레티나로 업글하자는 맘으로 구입했다. 판매 가격이 말도 안되게 너무 저렴해서 혹시나 사기가 아닐까 처음엔 걱정했지만 판매글에 판매자의 페이스북이 링크되어 있는걸 보니 안심도 됐고 다행히 제대로 도착했다. 상태도 약간의 찍힘이 있긴 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좋다. 그렇다고 미니 3 나 최근 출시된 미니 4를 구입하기엔 가격이 아직은 ..
IT & Digital 2015. 11. 3. 20:51
티스토리 본문 폰트 일괄 강제 설정 변경
요즘 몇일을 블로그의 스킨을 수정하느라 잘 안돌아가는 머리를 무쟈게 굴리며 공사하고 있다. 기본 스킨은 Wallel님의 Square 라는 반응형 스킨을 이용해 내가 상상했던 블로그의 모양은 어느정도 완성을 했다. (좀 사용하다 또 다른 스킨에 맘을 뺏기거나 어딘가가 맘에 안들어 또 다시 스킨 공사를 할지도 모른다. ;;) 거의 스킨 공사를 이제 다 완성했다고 무척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출했다가 윈도우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이용해 나의 블로그를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다. 현재 맥의 사파리와 아이패드, 아이폰에서만 블로그를 하다보니 윈도우 화면도 똑같이 나오는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왠일 ;;;;;; 본문의 폰트가 엉망이다. 글씨체가 스킨에 사용하는 내가 원하던 폰트도 아니고 완전 이것 저것..
블로그 2015. 11. 3. 15:39
맥용 파일 탐색기 Forklift
맥을 사용하면서 가장 잘 구입했다고 생각하는 앱은 바로 Forklift 이다. 지난번 할인행사할때 추천하길래 구입했는데 돈 아깝지 않고 지금까지 가장 애용하는 앱니다. 아마도 나 말고도 대부분의 맥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하는 앱일듯 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인더에 비해 기능도 다양하고 강력하다. 파인더는 쓸일이 없어졌다. 파인더 쓰려고 하면 이젠 답답하다. 듀얼 패널을 이용해서 파일을 복사하거나 이동할때 편리하다. 나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Forklift는 맥에서는 필수라고 할만하다. 나스의 폴더를 마운트 시켜 이동식 USB 처럼 파일 사용이 편리하다. FTP 나 Webdav 연결을 통해 사용할 수도 있다. 내부 네트워크망에 있을때는 FTP 를 사용하기 보다는 마운트 시켜서 사용하는게 조..
IT & Digital 2015. 11. 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