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다녀온 이번 하이엔드 오디오쇼에서는 참여 업체가 적어 실망이 많았지만 그래도 행사중 들었던 음악중에 하나는 건졌다.

MBL 부스에서 들은 음악인데 목소리가 코린 메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찾아보니 코린 메이가 아니었다.

오디오쇼는 기기를 청음하는 목적도 있지만 새로운 음악을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음반은 기회가 되면 바로 구입해야겠다. 이 곡은 베스트 오디오파일 6집에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