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오후 운암 옥정호가 내려다 보이는 국사봉을 올라가면서 비에 젖은 꽃잎이 이뻐보여 하나 찍어보았다. ㅋㅋ

남들처럼 물방울 맺힌 꽃잎을 찍어보고 싶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