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중인 집의 기둥과 보 설치는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기둥안에 넣은 공구리와 기둥사이의 보가 굳은 부분의 벽들은 하나씩 허물어 나갔다.

허물어진 부분의 벽들에서 나온 벽돌만 해도 상당하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었지만 얼른 집이 완성되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