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친구들과 모임후에 가족모임으로 어느 바닷가를 간적이 있다. 모임을 가면 사진을 종종 찍어주기는 하는데 별로였던 적이 많아서 기대는 하지 않는다.

근데 친구들의 가족들 사진을 찍었는데 내가 찍은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어서 남겨본다.

내가 찍었는데도 내가 이런 사진을?싶은 생각이 드는 사진 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