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나 네이버 등 블로그를 포함한 모든 웹사이트들을 처음 시작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하는것이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제목을 정하는 것이다. 나중에 변경할 수도 있지만 기존에 작성한 글들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블로그 사이트의 주소를 정할때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블로그를 용돈이나 벌어볼까하고 시작한다거나 잠깐 하다 말거 같으면 아무 주소나 써도 무방하다. 별로 소중하지도 않은데 고민할 필요없다. 하지만 평생(or 오래도록) 사용할 거라 생각하고 시작했다면 좀 더 고민을 해보자!!

가능하면 블로그의 주제와 맞는 주소를 정하면 좋겠지만 이미 누군가 선점하여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더 어려울 수 있다.

나도 예전에는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이용해 아무거나 쓰고는 했다. -.-;

지금도 익숙해져서 그렇지 현재 블로그의 명칭을 정할때도 꽤나 고민을 많이 했다.

주소를 결정한 이유가 모두 나름대로 자신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블로그의 주소도 블로그의 디자인이나 내용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럼 어떤 주소를 사용하는것이 좋을까?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 주소 정하는 방법


1
블로그의 주제를 연상할 수 있는 주소가 가장 좋다. 그렇지만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2
읽기 쉽고 한글로 쓰기에도 쉽고 기억하기 좋은 .. 어렵지 않은 단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3
영문으로 쓰지 않아도 한글로 적어도 헛갈리지 않고 바로 알 수 있도록 한다.

4
그리고 가능한 필명과 주소를 동일하게 사용하는것이 블로그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된다. 주소나 필명만 보아도 정할때 얼마나 고민을 했을지 상상이 간다.


블로그의 주소를 정하고 만들었다면 이제 자신의 글들과 스킨 등 살림살이를 하나씩 채워나가면 된다.

모두 즐거운 티스토리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