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밭과 밭 사이에 있는 작은 수로위로 다리를 만들고 있다.

경운기를 타고 룰루랄라 일하러 출발전에 사랑스러운? 경운기 사진을 찍어 보았다.

요즘은 차보다 경운기를 더 많이 운전하는거 같다.;;

일하는 밭에 가는길이 굉장히 좁은.. 길인데 주변 매실나무의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눈송이가 내린것처럼 ..

경운기에서 내려서 밭으로 가는 길을 찍어보았다. 현재는 아래쪽 밭을 가려면 이쪽으로 밖에 갈수가 없다.

지금 만들고 있는 연결 다리를 완성하면 이젠 좀 나은 길로 다닐 수 있다.

활짝핀 매화꽃!!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에서 매실의 부작용에 대한 언급을 워낙 많이 해서인지 매실의 인기가 없어져 매실 값이 똥값이 되었다.

이웃 어르신들은 그동안 애써 키운 매실나무를 잘라내고 밤나무 등 다른 나무로 대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