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조금전까지 땅을 파고 삽질을 해서 밭을 고르고 왔다. 봄이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여름이 오려는지 삽질 몇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오전일을 모두 마치고 수선화 꽃이 얼마나 피었나 확인해보러 다녀왔다. 수선화의 꽃이 1/3 정도는 피었다. 어제는 다들 고개를 숙이고 있더니 오늘은 햇빛이 좋은 날이어서인지 꽃들도 힘있게 해를 향해 꼳꼳이 고개를 쳐들고 있다.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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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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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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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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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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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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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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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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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블루베리

블루베리도 이제 잎이 나오려는지 꼼지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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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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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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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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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매화꽃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매실나무의 매화꽃들도 한참 꽃이 폈다가 꽃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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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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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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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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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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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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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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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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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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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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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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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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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꽃


매실밭 근처에 핀 들꽃들이 이뻐 보여서 함께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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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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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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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