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거의 반 이상은 블로그와 관련된 글이었는데 광고 블로거 때문에 블로그 관련글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나니 갑자기 쓰고 싶었던 글들도 쓰고 싶지 않아졌다. 어차피 써봐야 비공개로 할건데 뭐하러.. 쓰나 싶다. 저장해놓고 다음에 활용하는 정도 밖에는 쓸 필요가 없어졌다.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에는 일상의 글을 쓰는것도 한계가 있고..

이번 글은 탭 버튼 방식의 구성을 해보았다.

SONYLOVE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남의 공감을 위해 글을 작성하거나 남의 기분 맞춰주려고 내 모습이 아닌 가면을 쓴 배려를 위한 공개 게시판이 아닙니다.

마음에 내키지 않다면 댓글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전혀 서운해 하지 않으니 마음 가는 대로 하시길..

나는 방문객 수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남의 관심을 끌기 위한 글을 작성하지 않습니다.

광고 블로거를 별로 탐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지만 이 블로그에는 광고와 관련된 어떤 영향도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 역시도 광고 블로그에 방문이나 댓글은 가능한 하지 않을 것이다. 서운해 하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