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덥다. 한여름처럼..

오늘도 역시 나는 땀을 한바가지는 흘렸다. (한바가지는 안되려나..;;)

아침부터 어제 준비해 놓은 두렁에 참깨를 심고 비닐이 남아 참깨 두렁을 더 만들어야 했다. 추가로 만든 두렁에도 참깨를 심었다. 비닐을 모두 소진하고 나서야 일이 끝났다.

참깨를 모두 심고 점심에 집에 돌아왔다. 집에 오는 길에 어디에서 씨가 날아왔는지 동네 입구에 양귀비가 하나 둘 보이더니 요즘엔 너무 많이 퍼져서 사방군데가 다 양귀비이다. 번식력이 엄청난거 같다. 이쁘니까 봐준다. ㅋㅋ

SONYLOVE

빨간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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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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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