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전까지 하다 미뤄두었던 집수리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집안에 화장실도 만들었고 기둥을 새로 세우고 벽들은 모두 제거하는 것 까지 했다.

지금까지 집수리 과정 보기

오랫만에 다시 와보니 너무 반갑다. 지난해 땀흘리며 고생한 기억도 나고...

back495493.svg

SONYLOVE

집수리 시작


SONYLOVE

집수리 시작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보니 입구 마당과 집 뒤의 텃밭은 풀로 무성하다.

갓김치를 담그는 갓이 얼마나 잘 자랐는지 사람키만큼 자랐다. -.-;

SONYLOVE

풀베기

뒷편의 텃밭에 지난해에는 고구마를 심어 지난해 잘 먹었다. 근데 지금은 풀만 무성하다.

SONYLOVE

풀베기


SONYLOVE

풀베기

예초기를 가져와서 풀을 모두 베어버렸다.

풀을 제거하니 많이 좋아졌다.

이곳에 팥을 심기 위해 제초제를 먼저 뿌렸다.

SONYLOVE

풀베기


SONYLOVE

팥심기

팥을 심기위해 팥씨를 구입해왔다.

SONYLOVE

팥심기

팥씨를 모두 심은 후이다.

요즘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말라서 해질녁에 물을 듬뿍 뿌려주었다.

SONYLOVE

팥심기

집의 바닥 공구리를 준비하기 위해 자갈을 깔았다.

SONYLOVE

바닥 자갈 깔기

자갈을 깔기전의 모습이다.

SONYLOVE

바닥 자갈 깔기


SONYLOVE

바닥 자갈 깔기

자갈을 모두 덮은 후

SONYLOVE

바닥 자갈 깔기

아직 농사일도 진행중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농사와 집수리를 병행해서 하게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