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겨울전까지 하다 미뤄두었던 집수리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집안에 화장실도 만들었고 기둥을 새로 세우고 벽들은 모두 제거하는 것 까지 했다.
오랫만에 다시 와보니 너무 반갑다. 지난해 땀흘리며 고생한 기억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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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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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시작
집에 사람이 살지 않다보니 입구 마당과 집 뒤의 텃밭은 풀로 무성하다.
갓김치를 담그는 갓이 얼마나 잘 자랐는지 사람키만큼 자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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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
뒷편의 텃밭에 지난해에는 고구마를 심어 지난해 잘 먹었다. 근데 지금은 풀만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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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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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
예초기를 가져와서 풀을 모두 베어버렸다.
풀을 제거하니 많이 좋아졌다.
이곳에 팥을 심기 위해 제초제를 먼저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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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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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심기
팥을 심기위해 팥씨를 구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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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심기
팥씨를 모두 심은 후이다.
요즘 비가 오지 않아 땅이 말라서 해질녁에 물을 듬뿍 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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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심기
집의 바닥 공구리를 준비하기 위해 자갈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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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자갈 깔기
자갈을 깔기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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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자갈 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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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자갈 깔기
자갈을 모두 덮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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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자갈 깔기
아직 농사일도 진행중이라 왔다갔다 하면서 농사와 집수리를 병행해서 하게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