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 이어서 3부


매지코의 스피커...

다른 부스에서도 매지코의 스피커로 앰프를 들려주긴 하더라..

좋은가부다..;;


작년에도 들었던 소노리스의 아큐톤 유닛을 채용한 스피커..

공간이 바뀌어서 그런지 소리는 그리 감흥이 없었다.

좀 더 큰 공간이 잘 어울리나보다..

방 보다는;;


다인오디에서는 방에서 운용가능한 가장 적당한 모델을 전시하기로 한 모양이다.

역시 방에서 쓰기에는 딱 좋은 소리가 나오더라..

틀어준 음악들도 오디오 파일들이 좋아할만한 테스트 음반들 많이 틀어줘서 ..

혹하긴 할거 같더라..

나도 기분 좋게 듣고 왔다.. 

일반 가정에서는 이 정도면 황송하지 머;;

아방가르드에서는 올해는 좀 더 작은 체구의 스피커를 들고 왔다.

확실히 이젠 일체형이 대세인지 이 스피커도 일체형이라고 하더라..

앰프도 없고 소스도 없고 자체로 모두 작동하는;;

음악은 많이 듣지 못했다..

나팔을 올해도 기대했는데 실망이야;;






엘락의 스피커들..

소리는 기대만큼 나오질 않은듯 해서 좀 실망;;

너무 기대가 컸나;;


4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