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이는 처음 이곳에 와서부터 차를 타는걸 좋아했다.

지난해 겨울초에는 삼봉이와 차를 타고 휴양림에 산책하러 간적이 있었고 어디 갈때는 항상 차안에 함께 움직이다 보니 멀리 밖에 나가 바람쐬고 산책하는게 좋은듯 하다.

차문을 열면 바로 차안으로 스스로 뛰어 올라간다.

운전할때는 조수석 자리에 앉아있거나 가운데 팔걸이 부분에 올라가 얌전히 있고는 한다.

코너를 돌때는 한발로 나를 기대고 버티기도 하고..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차안에 두면 안될것 같아 차안에 삼봉이를 두고 나갈것 같은 외출이면 출발할때부터 아예 집에 놔두고 간다.

삼봉이는 다행스럽게도 혼자 방안에 있어도 잘 자고 방안을 헤집어 놓는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말썽도 심하게 부리는 편이 아니고.. 그렇다고 내말을 잘 듣는것도 아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잘 따르는 편이다. 단지 집에 누군가 오기라도 하면 사람이 보이지 않는데도 짖어댄다.

동생네 가족들이 놀러왔을때도 어린 조카들과 함께 산책도 다녀오기도 하고 삼봉이가 처음보는 사람에게 목줄을 건네줘도 크게 염려할 필요없이 잘 따른다.

요즘 가장 큰 걱정은 삼봉이가 먹는걸 좀 가린다는 것이다.

사료만 주면 잘 먹지 않는다. 사료에 간식 몇개 넣어서 줘야 먹는다.

너무 간식에 길들여졌는지.. 아무래도 몇일 굶겨서라도 사료를 먹는 연습을 해야할듯 하다.

댓글
  • 프로필사진 施兒 삼봉이 강제 다이어트 돌입이군요
    간식 맛을 알아버리면 고치기 어렵더라고요 ㅎ,ㅎ
    2019.07.09 00:48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간식을 그동안 너무 많이 줬나봐요.
    이젠 사료 위주로 줘야할듯 합니다.
    2019.07.13 13:14 신고
  • 프로필사진 Papa곰 ㅎㅎ 너무 귀여워요!
    알아서 저렇게 앉아있고.
    출발하시죠! 하는거같아요ㅋ
    2019.07.09 08:59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삼봉이가 그래도 얌전한 편이고 말썽도 많이 안피고 해서인지 이쁨도 많이 받고 있어요.
    차에서도 얌전하게 있고 대소변도 실외에서 잘 해결하고 급할때는 의사표현도 잘 하는 편이고요.
    아침이면 화장실 가고 싶다고 제 손을 긁으면서 깨우는데 그게 꼭 기상 알람 전 30분쯤이라 강제로 일찍 일어나게 되는데 그리 싫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2019.07.13 13:25 신고
  • 프로필사진 묘한오빠 나랑 언제나 함께 할거지?! 라는 표정이 귀엽네요 ^^ 2019.07.09 20:29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ㅎㅎ
    뭔가 오늘 기분이 좋았나봐요.
    차를 타고 오랫만에 나간다고 하니 신났을 수도 있고요.
    낮에는 삼봉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어 어떻게 지낼까 걱정했는데 부모님과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녁에 집에 오면 삼봉이가 달려나와 이런 모습으로 바라보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요. ^_^
    2019.07.13 13:36 신고
  • 프로필사진 liontamer 아아 삼봉이 웃는 얼굴에 제 맘이 다 녹네요 2019.07.20 21:43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ㅎㅎ
    삼봉가 웃을때는 저도 너무 이쁩니다. 누구라도 싫어할 수 없는 웃음인듯 해요. ^_^
    2019.07.24 21:43 신고
  • 프로필사진 통로- 삼봉이 여전히 귀엽네요! 차 안에서도 여유로운 저 모습~
    삼봉이가 소니러브님 말을 잘 듣는 것도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는 건가요?
    2019.10.04 05:14 신고
  • 프로필사진 SONYLOVE 배고플때나 자신이 심심할때나 옆에 붙어있지 놀때는 오라고 아무리 불러도 거의 무시당합니다.
    -.-
    2019.10.05 1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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